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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유니세프 유니프렌즈 6기 4차 미션
유니프렌즈 활동이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. 유자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싶어 신청하기를 여러 번 눌렀지만 결국 참여하지 못했다. 지금쯤 한창 진행 중이겠지. 지역민의 삶이란,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행사나 이벤트를 참여하기 너무 어렵다는 부분이다. 지금껏 진행해 온 강의와 홍보활동도 열심히 했지만 마지막 미션은 참여하지 못한 마음에 아쉬울 뿐이다. 그래도 유니세프 활동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쉬운 활동 하나 투척하는 것에 만족한다.
2.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
지구를 위해 하루에 한 가지만 실천해 봐요! 텀블러 사용, 오래된 이메일 삭제, 분리수거 등 자신이 원하는 미션 한 가지를 선택하고 실천 후 인증샷을 찍는다. 그리고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린다. 참 간단하쥬?
- 1일 1행 미션 실천하고, 인증샷 찍기
: 텀블러 사용-국내 한 해 일회용 컵 사용량 10억 2천만 개
: 오래된 이메일 삭제-이메일 한 통이 약 4g의 탄소 배출
: 분리수거 등-플라스틱 재활용이 1% 늘어나면 연간 24억 원의 이익 창출 효과
* 더 많은 1일 1행 찾아보기 -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(환경부 발간)
- 업로드하여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는 BLUE오지라퍼 되기
@unicef_kr 태그 및 아래 해시태그 함께 남기기
#유니세프 #기후휘기 #1일1행 #BLUE오지라퍼 #블루오지라퍼
- 유니세프 공식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
3. 심각한 기후 위기는 어린이 위기
심각한 기후 위기는 어린이 위기예요.
기후 위기에 노출된 전 세계 어린이 수
: 대기오염 20억 명, 폭염 8억 2천만 명, 태풍 4억 명, 가뭄 9억 2천만 명, 물 범람 5억 7천만 명
그간 각국, 국제사회는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지구는 여전히 아파요
1997년 교토의 정서 :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규모 규정
2015년 파리기후 협약 : 195개국의 단계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협정
2019년 그레타 툰베리 : 유엔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전 세계 통참 호소한 스웨덴 소녀
2020년 유럽연합(EU) : 2050 탄소 중립 달성 위한 1조 유로 투자 계획
마음이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, 1일 1행 참여로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.